최경주·배상문·김비오와 동반플레이

입력 2011.05.18 (13:09)

19일 개막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서

'탱크' 최경주(41·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18일 발표된 대진표에 따르면 서귀포 핀크스골프장에서 19일 시작되는 이 대회에서 최경주는 배상문과 국내 최연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김비오(21·넥슨)와 한 조가 돼 오전 11시30분 1번 홀에서 티샷을 한다.

최경주는 지난해 이 대회와 10월의 신한동해오픈에서 최종 라운드를 배상문과 함께 치른 인연이 있다.

이달 초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김대현(23·하이트) 및 원아시아투어 상금 1위인 앤드리 스톨츠(호주)와 같은 조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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