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자랜드, PO 1차 ‘치열한 승부’

입력 2012.03.09 (07:16)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이창진입니다.



목요일 프로농구에서는 KT와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펼쳐졌는데요.



이유진 기자, 두팀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네, 정규리그에서도 수차례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인데요.



KT는 부상에서 돌아온 로드가 빠른 경기감각 회복으로 플레이오프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구요



전자랜드는 힐과 문태종, 주득점원을 앞세워 첫 단추를 잘 꿰겠다는 각오입니다.



무엇보다 두 팀의 해결사인 조성민과 문태종.



국가대표 슈터들의 외곽슛 대결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와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부산 사직 체육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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