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총리실 민간인 사찰’ 긴급 브리핑

입력 2012.04.01 (11:34)

수정 2012.04.01 (11:50)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3시 대검 기자실에서 '총리실 민간인 사찰' 사건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할 계획입니다.

 


   대검은 최근 총리실 민간인 사찰 문건 공개와 관련해 정치권의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특별검사 도입 주장에 대해 채동욱 대검 차장이 검찰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민주통합당은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하고 2010년 수사 라인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새누리당은 즉각 특검을 실시하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권재진 법무장관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