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세리머니] 그 남자의 품격있는 슬라이딩

입력 2012.09.06 (07:55)

잔여경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프로야구가 잦은 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팬들에게는 우천취소만큼 아쉬운 것은 없지만 또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올시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던 우천세리머니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런던패럴림픽에서 미국의 양 팔이 없는 양궁 선수, 스터츠만 선수가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세계에 큰 감동을 전했는데요.

불굴의 의지 앞에는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순간이었습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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