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신문 “한미 연합훈련, 핵전쟁 초래”

입력 2013.02.05 (14:34)

수정 2013.02.05 (18:00)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한미 양국의 연합해상훈련에 대해 "북한에 대한 군사적 도발이고 위협인 동시에 한반도에 핵전쟁을 초래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재에 맞서 "강력한 물리적 대응조치를 하는 것은 정정당당한 권리 행사"라며 "추가 제재니 뭐니하며 분주하게 굴어도 우리의 전진을 한걸음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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