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민무력부 성명…“무자비한 보복만 남았다”

입력 2013.03.13 (12:45)

수정 2013.03.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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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무력부는 오늘 유엔의 대북제재와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에 대해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고 "이 땅에 이제 더는 정전협정의 시효도, 남북불가침선언에 의한 구속도 없다"며 "남은 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행동, 무자비한 보복행동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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