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네요?!
그렇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밀워키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6회 투아웃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며 안타를 3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11대1로 이겨 시범경기 첫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시즌 2호골’ 석현준
포르투갈리그에서 뛰고 있는 마리티무의 석현준이 시즌 2호골을 신고했습니다.
동료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요~
석현준의 골로 마리티무는 포르투와 1대1로 비겼습니다.
골 넣고 ‘나치식 인사’ 중징계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골을 넣고 '나치식 경례'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카티디스 선수! 자신은 이 행동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는데요~
그리스 축구협회는 카티디스의 철없는 행동에 '각급 대표팀 발탁 제외'라는 중징계를 결정했네요??
PSG 단장, 방송 중 깜짝 프러포즈
파리 생제르망의 단장, 레오나르도가 방송 중 깜짝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을 마친 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일을 낸 건데요~!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맡고 있던 자신의 여자친구, 안나 빌로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깜짝 청혼을 한 겁니다.
당황한 여자친구! 결국‘예스’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골대를 4번씩이나…일명 4쿠션?
그리스 아마추어 축구에서 나온 진기한 장면입니다.
왼쪽 골대를 때린 공이 위쪽! 오른쪽! 그리고 왼쪽!
네 번씩이나 골대를 맞고 득점에는 실패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