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원 사건 국조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

입력 2013.06.24 (11:35)

수정 2013.06.24 (13:24)

민주당이 국정원 정치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김관영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추미애 의원을 본부장으로 하는 범국민 서명운동본부가 꾸려져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역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관영 대변인은 또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정원의 정치 개입을 규탄하는 긴급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