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정원 대화록 공개’ 긴급회의…대응책 강구

입력 2013.06.24 (17:05)

수정 2013.06.24 (17:05)

민주당은 국가정보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면 공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김한길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는 물론, 전병헌 원내대표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도 열어 당 차원의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초법적인 폭거를 자행한 데 대해 국정원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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