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느림의 미학 유희관 “가장 빠른 볼은?”

입력 2013.06.25 (00:43)

수정 2013.06.25 (19:19)

두산이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5할 승률에 복귀했는데요.

이번 시즌 두산 마운드에 이 선수가 있어서 4강에 대한 희망을 계속 이어갈 수 있죠.

그 주인공, 화면 속에서 확인하시죠.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유희관 선수, 참 말도 잘 하고, 유쾌한 선수였는데요.

그런 유희관 선수가 오늘 저녁, KIA와의 경기에 또 한 번 선발 등판하죠?

KIA의 10연승을 저지해야하는 두산 유희관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특히, KIA 선발은 좌완 강속구 투수 양현종이라고 하거든요.

두 투수의 구속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두산과 KIA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함께한 김도환 기자,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