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회의록 진본 공개해 소모적 논쟁 종식해야”

입력 2013.07.01 (11:35)

수정 2013.07.01 (14:30)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진본을 녹음테이프 등과 함께 공개해 NLL 관련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키자고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 그 진실은?'이란 주제의 긴급좌담회에 참석해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2007년 회의록과 부속자료에 대한 공개를 표결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진본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되는 회의록을 갖고 돌아가신 분을 욕되게 하는 상황에 적법하게라도 공개할수 있다고 제시했던 의견에 대해 일관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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