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고 해병대 캠프 정부 미인증 캠프

입력 2013.07.19 (16:37)

수정 2013.07.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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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공주 사대부고 학생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난 해병대 체험캠프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프로그램 인증을 받지 않은 청소년 캠프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 학생 체험활동을 재점검하고 안전상 우려가 있으면 체험활동을 취소하라는 긴급 공문을 보냈습니다.

교육부는 또,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수습대책을 논의하고, 미인증 업체를 선정한 공주사대부고의 선정 경위를 조사해 책임여부를 가릴 계획입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을 받은 해병대 체험캠프는 전국에 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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