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국무장관 “시리아, 화학약품 1000t 보유”

입력 2013.09.11 (06:13)

수정 2013.09.11 (07:50)

미국 정부가 시리아가 천 톤의 화학 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시리아가 사린과 머스터드 가스 등 천 톤의 화학 약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일부 약품은 혼합되지 않았고 일부는 저장 탱크에 보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