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승부, 심장이 터질 만큼 짜릿했어!’

입력 2013.10.28 (22:32)

수정 2013.10.28 (22:35)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2대1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나자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경기를 승리로 마친 김진욱 두산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경기를 승리로 마친 김진욱 두산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마무리 윤명준과 포수 양의지가 환호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정현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얻어낸 삼성 더그아웃이 기뻐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9회초 무사 상황에서 삼성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있다.
  •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말 류중일 감독(사진 왼쪽 위)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초 두산 마운드가 핸킨스에서 정재훈으로 교체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8회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초 1사 기습번트를 시도한 삼성 김태완이 두산 오재일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7회초 삼성의 공격을 무사히 막은 두산 투수 핸킨스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김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6회말이 끝나자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5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김태완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친 두산 이재우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삼성 투수 차우찬이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투수코치와 대화를 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4회말 무사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가 친 뜬공을 삼성 김태완(왼쪽)과 배영섭이 동시에 잡으려 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친 땅볼에 1루주자 김현수가 아웃되고 있다. 두 주자 모두 아웃.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2회 교체되고 있다.
  •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2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삼성 박한이가 친 땅볼에 1루주자 이승엽이 포스 아웃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김재호.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1회 말 1사 만루에서 두산 3루 주자 김현수가 양의지의 희생타 때 홈으로 전력질주해 추가득점 하고 있다.
  •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1회말 1사에서 정수빈이 번트를 댄 뒤 1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1말 1사 1,2루에서 두산 최준석이 1타점 안타를 친뒤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 ‘9회 승부, 심장이 터질 만큼 짜릿했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2대1 두산의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나자 두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 김진욱 감독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경기를 승리로 마친 김진욱 두산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김진욱 감독 ‘우리 보물들 잘했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경기를 승리로 마친 김진욱 두산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승리의 기쁨’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마무리 윤명준과 포수 양의지가 환호하고 있다.

  • ‘이제 따라가볼까?’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정현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얻어낸 삼성 더그아웃이 기뻐하고 있다.

  • ‘야구는 9회부터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9회초 무사 상황에서 삼성 최형우가 2루타를 치고 있다.

  • 무거운 분위기의 삼성 더그아웃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말 류중일 감독(사진 왼쪽 위)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핸킨스 ‘뒤를 부탁한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초 두산 마운드가 핸킨스에서 정재훈으로 교체되고 있다.

  • 침묵한 삼성 타선 ‘답답하네’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8회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이리와, 넌 아웃이니까’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8회초 1사 기습번트를 시도한 삼성 김태완이 두산 오재일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오늘 느낌 좋다~!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7회초 삼성의 공격을 무사히 막은 두산 투수 핸킨스가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김재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보고 있자니 답답’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삼성 류중일 감독이 6회말이 끝나자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 이재우 ‘봤지? 삼진으로 잡는거?’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5회초 2사 상황에서 삼성 김태완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친 두산 이재우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 차우찬 ‘더 던질 수 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삼성 투수 차우찬이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투수코치와 대화를 하고 있다.

  • 협력 수비 ‘위에서 못잡으면 아래서’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4회말 무사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가 친 뜬공을 삼성 김태완(왼쪽)과 배영섭이 동시에 잡으려 하고 있다.

  • ‘1루는 꼭 살아야해…’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최준석이 친 땅볼에 1루주자 김현수가 아웃되고 있다. 두 주자 모두 아웃.

  • 배영수 ‘벌써 내려가라니요?’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삼성 선발투수 배영수가 2회 교체되고 있다.

  • 이재후 ‘잠깐만요, 공 지나가실께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 삼성의 경기. 2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삼성 박한이가 친 땅볼에 1루주자 이승엽이 포스 아웃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김재호.

  • 두산 또 선취점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1회 말 1사 만루에서 두산 3루 주자 김현수가 양의지의 희생타 때 홈으로 전력질주해 추가득점 하고 있다.

  • 정수빈 번트성공 ‘온 몸을 날려’

    28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1회말 1사에서 정수빈이 번트를 댄 뒤 1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최준석 ‘제군들 2루타라네’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대 삼성 경기 . 1말 1사 1,2루에서 두산 최준석이 1타점 안타를 친뒤 2루에서 환호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