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4 승부처] 믿었던 박석민 삼진 ‘삼성 득점 무산’

입력 2013.10.29 (00:35)

수정 2013.10.29 (07:59)

4차전 MVP를 차지한 이재우의 호투에 막히면서 삼성 타선이 또 다시 무기력했는데요.

특히, 삼성으로서는 3회초 공격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겠어요?

삼성은 믿었던 박석민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 초반, 추격에 실패했는데요.

만루 위기를 넘긴 두산 이재우는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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