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외교가 “장성택 실각·측근 처형설 근거 있어”

입력 2013.12.03 (19:11)

수정 2013.12.03 (19:26)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과 측근 2명의 공개 처형설과 관련해 중국 베이징 외교가는 상당히 근거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는 북한에서 장성택 부위원장의 실각 등과 관련한 정보와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며 장성택 측근의 공개 처형설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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