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골!’ 염기훈, 슈틸리케호 첫 승선 자축

입력 2015.06.11 (19:11)

수정 2015.06.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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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울리 슈틸리케가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샤알람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44분 염기훈의 프리킥으로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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