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테러 용의자, 니스 거주 31살 튀니지계 프랑스인”

입력 2016.07.15 (10:57) 수정 2016.07.15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 해변에서 트럭을 몰고 최소 77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범은 31살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확인됐다.

AFP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신분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분증에 따르면 범인은 니스 거주자다.

현지 매체인 니스 마탱도 범인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니스 주민이라고 보도했다.

14일 밤 니스에서 대형트럭이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덮쳐 최소 77명이 숨졌고 100여 명이 다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니스 테러 용의자, 니스 거주 31살 튀니지계 프랑스인”
    • 입력 2016-07-15 10:57:17
    • 수정2016-07-15 11:09:16
    국제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니스 해변에서 트럭을 몰고 최소 77명의 사망자를 낸 테러범은 31살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확인됐다. AFP통신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범인이 몬 트럭 내부에서 신분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신분증에 따르면 범인은 니스 거주자다. 현지 매체인 니스 마탱도 범인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니스 주민이라고 보도했다. 14일 밤 니스에서 대형트럭이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덮쳐 최소 77명이 숨졌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