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니스 테러 규탄…“무고한 민간인 공격행위 용납 안돼”
입력 2016.07.15 (10:57)
수정 2016.07.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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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아침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잔인한 행위로,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그 가족과 프랑스 국민께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 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이같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용납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서로 협력을 강화해서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었다"면서 아시아 유럽 각국의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기후변화와 전염병, 북핵 위협 등에 대응한 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 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이같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용납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서로 협력을 강화해서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었다"면서 아시아 유럽 각국의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기후변화와 전염병, 북핵 위협 등에 대응한 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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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니스 테러 규탄…“무고한 민간인 공격행위 용납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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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0:57:36
- 수정2016-07-15 19:51:25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아침 프랑스 니스에서 테러일 가능성이 있는 잔인한 행위로, 수많은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해 그 가족과 프랑스 국민께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 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이같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용납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서로 협력을 강화해서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었다"면서 아시아 유럽 각국의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기후변화와 전염병, 북핵 위협 등에 대응한 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 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 전체회의 선도발언을 통해 이같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도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용납되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서로 협력을 강화해서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었다"면서 아시아 유럽 각국의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기후변화와 전염병, 북핵 위협 등에 대응한 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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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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