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마니아, 자나 깨나 ‘NBA 사랑’
입력 2007.03.14 (21:44)
수정 2007.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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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포츠 마니아 열전' 오늘은 NBA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배우리씨가 주인공입니다.
방을 꽉 채운 NBA 카드만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농구 선수의 꿈의 무대 NBA!
이~NBA에 대해서 둘째가면 서럽다는 마니아 중의 마니아! 배우리씨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난 장소는 역시 NBA마니아답게 농구장!
이중에서도 군계일학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가 있었으니~
<인터뷰>배우리(NBA 마니아) : “안녕하세요! 여자보다 NBA를 사랑하는 청년 배우리입니다.”
친구들에게 슈팅 방법도 가르쳐주면서 농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죠~
<인터뷰>이석배(배우리씨 친구) : "저희가 농구를 별로 안했는데 이 친구 덕분에 NBA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 때부터 농구를 많이 하게 됐어요."
<인터뷰>우진관(배우리씨 후배) : "한 가지 남들 못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몇 안 될 텐데, NBA카드를 소장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요? 얼마나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스포츠카드인데요. 종류는 농구, 야구, 테니스,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NBA 카드!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요. 저희 집에 가면 더 많은 카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따라가 봤는데요, 언제부터 이런 마니아가 되신 거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초등학교 4학년 때 NBA 경기를 처음 봤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전설적인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
1984년부터 2003년 현역 은퇴하기까지 그의 놀라운 플레이는 전 세계에 NBA 붐을 일으켰는데요..
그때부터 우리나라에도 NBA카드 마니아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여기가 바로 제 방입니다."
국내에서 제일가는 NBA 수집가답게~ 벽면을 꽉 채운 NBA카드~ 이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몇 백 만원 씩 하는 희귀한 카드에서부터 온갖 종류의 카드들이 5천장이 넘는데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느낌이 와 닿았죠. 그 때부터 모으기 시작했고 하나 둘 모으다보니까 어느새 이렇게 1천장 2천장 넘어서 5천장까지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배찬근(배우리씨 아버지) : "한 가지에 열심히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까 뭐든지 이것처럼만 열심히 해서 잘됐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NBA 사랑, 카드 수집이 다가 아닙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웨버의 옷도 있고요."
좋아하는 선수는 물론이고~ NBA 전 구단의 유니폼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배우리씨의 NBA 패션쇼를 감상해보시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카드를 모으게 됨으로써,그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NBA 파이팅 !"
NBA 카드가 더 행복하다는 배우리씨의 NBA 사랑~ 계속되길 바래요.
'스포츠 마니아 열전' 오늘은 NBA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배우리씨가 주인공입니다.
방을 꽉 채운 NBA 카드만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농구 선수의 꿈의 무대 NBA!
이~NBA에 대해서 둘째가면 서럽다는 마니아 중의 마니아! 배우리씨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난 장소는 역시 NBA마니아답게 농구장!
이중에서도 군계일학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가 있었으니~
<인터뷰>배우리(NBA 마니아) : “안녕하세요! 여자보다 NBA를 사랑하는 청년 배우리입니다.”
친구들에게 슈팅 방법도 가르쳐주면서 농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죠~
<인터뷰>이석배(배우리씨 친구) : "저희가 농구를 별로 안했는데 이 친구 덕분에 NBA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 때부터 농구를 많이 하게 됐어요."
<인터뷰>우진관(배우리씨 후배) : "한 가지 남들 못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몇 안 될 텐데, NBA카드를 소장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요? 얼마나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스포츠카드인데요. 종류는 농구, 야구, 테니스,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NBA 카드!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요. 저희 집에 가면 더 많은 카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따라가 봤는데요, 언제부터 이런 마니아가 되신 거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초등학교 4학년 때 NBA 경기를 처음 봤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전설적인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
1984년부터 2003년 현역 은퇴하기까지 그의 놀라운 플레이는 전 세계에 NBA 붐을 일으켰는데요..
그때부터 우리나라에도 NBA카드 마니아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여기가 바로 제 방입니다."
국내에서 제일가는 NBA 수집가답게~ 벽면을 꽉 채운 NBA카드~ 이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몇 백 만원 씩 하는 희귀한 카드에서부터 온갖 종류의 카드들이 5천장이 넘는데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느낌이 와 닿았죠. 그 때부터 모으기 시작했고 하나 둘 모으다보니까 어느새 이렇게 1천장 2천장 넘어서 5천장까지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배찬근(배우리씨 아버지) : "한 가지에 열심히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까 뭐든지 이것처럼만 열심히 해서 잘됐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NBA 사랑, 카드 수집이 다가 아닙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웨버의 옷도 있고요."
좋아하는 선수는 물론이고~ NBA 전 구단의 유니폼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배우리씨의 NBA 패션쇼를 감상해보시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카드를 모으게 됨으로써,그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NBA 파이팅 !"
NBA 카드가 더 행복하다는 배우리씨의 NBA 사랑~ 계속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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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마니아, 자나 깨나 ‘NBA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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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3-14 20:25:23
- 수정2007-03-14 22:08:18
![](/newsimage2/200703/20070314/1317136.jpg)
<앵커 멘트>
'스포츠 마니아 열전' 오늘은 NBA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배우리씨가 주인공입니다.
방을 꽉 채운 NBA 카드만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예요.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농구 선수의 꿈의 무대 NBA!
이~NBA에 대해서 둘째가면 서럽다는 마니아 중의 마니아! 배우리씨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난 장소는 역시 NBA마니아답게 농구장!
이중에서도 군계일학의 실력을 자랑하는 이가 있었으니~
<인터뷰>배우리(NBA 마니아) : “안녕하세요! 여자보다 NBA를 사랑하는 청년 배우리입니다.”
친구들에게 슈팅 방법도 가르쳐주면서 농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죠~
<인터뷰>이석배(배우리씨 친구) : "저희가 농구를 별로 안했는데 이 친구 덕분에 NBA에 관심도 많이 가지게 되고, 그 때부터 농구를 많이 하게 됐어요."
<인터뷰>우진관(배우리씨 후배) : "한 가지 남들 못지 않은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대한민국에 몇 안 될 텐데, NBA카드를 소장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요? 얼마나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스포츠카드인데요. 종류는 농구, 야구, 테니스, 다양하게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NBA 카드!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요. 저희 집에 가면 더 많은 카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따라가 봤는데요, 언제부터 이런 마니아가 되신 거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초등학교 4학년 때 NBA 경기를 처음 봤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전설적인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
1984년부터 2003년 현역 은퇴하기까지 그의 놀라운 플레이는 전 세계에 NBA 붐을 일으켰는데요..
그때부터 우리나라에도 NBA카드 마니아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여기가 바로 제 방입니다."
국내에서 제일가는 NBA 수집가답게~ 벽면을 꽉 채운 NBA카드~ 이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몇 백 만원 씩 하는 희귀한 카드에서부터 온갖 종류의 카드들이 5천장이 넘는데요.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면서 이런 것도 있구나 싶어서 느낌이 와 닿았죠. 그 때부터 모으기 시작했고 하나 둘 모으다보니까 어느새 이렇게 1천장 2천장 넘어서 5천장까지 오게 됐습니다."
<인터뷰>배찬근(배우리씨 아버지) : "한 가지에 열심히 빠져있는 모습을 보니까 뭐든지 이것처럼만 열심히 해서 잘됐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NBA 사랑, 카드 수집이 다가 아닙니다!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웨버의 옷도 있고요."
좋아하는 선수는 물론이고~ NBA 전 구단의 유니폼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배우리씨의 NBA 패션쇼를 감상해보시죠~
<인터뷰>배우리(NBA마니아) : "NBA를 좋아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카드를 모으게 됨으로써,그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NBA 파이팅 !"
NBA 카드가 더 행복하다는 배우리씨의 NBA 사랑~ 계속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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