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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가 2006 독일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6월9일(현지시간)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코스타리카 로드리고 아리아스 총리는 18일 "개막일 당일에 사람들이 코스타리카-독일 전 뿐 아니라 개막식 행사까지 볼 수 있도록 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는 9일 개최국 독일과 개막전을 치르는데 이 경기는 코스타리카 현지 시간으로 아침 10시에 열린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은 월드컵 기간에 은행 업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18일 '브라질 내 은행들은 직원들에게 월드컵 경기를 TV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가 있는 날 최소한 하루 4시간만 문을 열어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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