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암살된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는 곧 공개될 유언장을 통해 19살 난 아들 빌라왈을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 겸 파키스탄 인민당의 새 지도자로 지명할 것이라고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 전 총리가 생전에 준비해 둔 유언장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빌라왈이 오늘 이 유언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빌라왈이 올해 옥스퍼드대에 갓 입학한 어린 나이여서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당분간 섭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매우 부패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서, 그의 섭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