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타이완 도착

입력 2008.02.22 (18:51)

베이징 올림픽 대륙별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 대표팀이 오늘 대회가 열리는 타이완에 도착했습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은 반드시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해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나타냈습니다.

대표팀은 타이완의 타이중 현지에서 타이완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며, 다음달 7일부터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우리나라와 타이완, 호주 등 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선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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