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무삼파, K리그서 달린다

입력 2008.04.16 (21:00)

수정 2008.04.16 (21:01)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서울의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오른쪽)가 인천 진영을 돌파하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서울의 외국인 선수 무삼파가 프리킥을 차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가 상대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가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인천 골키퍼 송유걸이 서울 공격수 김은중에 앞서 공중볼을 잡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데얀(왼쪽)이 인천수비수 안재준과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곽희주(오른쪽)가 첫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부산의 프리킥을 수원 마토(오른쪽에서 2번째)가 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오른쪽)이 부산 이세인의 수비를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왼쪽)과 부산 이세인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재치있는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이 후반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후 활을 쏘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골을 넣은 수원의 서동현과 신영록이 차범근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이정수가 부산 박희도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오른쪽)과 부산 이세인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차범근 감독이 3대0 완승을 거둔 후 환하게 웃는 가운데(사진 위) 부산 황선홍 감독이 축하 인사를 건네며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 아래)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오른쪽)가 공을 받고 있다.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왼쪽)가 페널티 킥 골을 성공한 뒤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하다 심판에게 경고를 받고 있다.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오른쪽)가 골을 성공한 뒤 상의를 벗고 환호하는 반면 성남 골키퍼 정성룡은 고개를 떨구고 있다.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성남 김동현이 전북 골문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정경호(가운데)가 팀 세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정경호가 쐐기 골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무삼파가 상대 선수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의 박주영이 결정적인 슛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인천 골키퍼 송유걸이 서울 외국인 선수 아디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서울 골키퍼 김병지가 인천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특급’ 무삼파, K리그서 달린다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서울의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오른쪽)가 인천 진영을 돌파하고 있다.

  • 무삼파 프리킥 실력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서울의 외국인 선수 무삼파가 프리킥을 차고 있다.

  • K리그 신고식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가 상대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돌파 저지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가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손이 먼저’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인천 골키퍼 송유걸이 서울 공격수 김은중에 앞서 공중볼을 잡고 있다.

  • ‘뒤에서 수비 대기중’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데얀(왼쪽)이 인천수비수 안재준과 공중볼 다툼을 하고 있다.

  • 골 넣는 수비수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곽희주(오른쪽)가 첫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통곡의 벽’ 마토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부산의 프리킥을 수원 마토(오른쪽에서 2번째)가 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 필사적인 공방전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오른쪽)이 부산 이세인의 수비를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 인상 대결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왼쪽)과 부산 이세인이 공중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재치가 빛났다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이 재치있는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영록바’ 세리머니도 멋져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신영록이 후반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후 활을 쏘는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 차붐과 함께 골 기쁨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골을 넣은 수원의 서동현과 신영록이 차범근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아찔한 태클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이정수가 부산 박희도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고 있다.

  • 함께 달리자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서동현(오른쪽)과 부산 이세인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사제대결, 차붐이 또 웃었다 [수원 : 부산]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8 K리그 컵대회 수원 삼성-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 수원 차범근 감독이 3대0 완승을 거둔 후 환하게 웃는 가운데(사진 위) 부산 황선홍 감독이 축하 인사를 건네며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 아래)

  • ’내 다리 길지?’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오른쪽)가 공을 받고 있다.

  • ‘벗으면 안돼!’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왼쪽)가 페널티 킥 골을 성공한 뒤 상의를 벗고 세리머니를 하다 심판에게 경고를 받고 있다.

  • ‘너 웃는 동안, 난 운다’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외국인 선수 스테보(오른쪽)가 골을 성공한 뒤 상의를 벗고 환호하는 반면 성남 골키퍼 정성룡은 고개를 떨구고 있다.

  • ‘제발…’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성남 김동현이 전북 골문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정경호도 골 맛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정경호(가운데)가 팀 세번째 골을 성공하고 있다.

  • ‘좋았어’ [전북 : 성남]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전북 현대-성남 일화 경기에서 전북 정경호가 쐐기 골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무삼파 수난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 외국인 선수 무삼파가 상대 선수들과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박주영 절규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서울의 박주영이 결정적인 슛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 ‘철벽 방어’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인천 골키퍼 송유걸이 서울 외국인 선수 아디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 반갑다 김병지 [서울 : 인천]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서울 골키퍼 김병지가 인천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1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K리그 컵대회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했던 서울의 외국인 선수 키키 무삼파(오른쪽)가 인천 진영을 돌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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