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군단, 날아간 ‘아시아 최강 꿈’

입력 2008.11.15 (21:36)

수정 2008.11.15 (21:36)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에서 퉁이에 10대4로 패배, 결승진출에 실패한 SK와이번스 정근우(오른쪽부터), 조동화, 박재홍 등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SK 선발 채병용이 퉁이 가오즈강에게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허용, 리우푸하오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내준 뒤 허탈해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때린 퉁이 리우푸하오(56)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말 2사에 솔로홈런을 때린 퉁이 천리앤홍(50)이 6대1로 앞서가자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퉁이 양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SK 투수 채병용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1회말 첫타자로 나선 퉁이 판우시옹이 투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1루에서 간신히 세이프되고 있다. SK 1루수는 이진영.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8회말 무사 1루 퉁이 양션의 타석에 발생한 심판의 애매한 판정 때 SK 김성근 감독, 포수 박경완이 주심 모리에게 항의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말 2사에 퉁이 천리앤홍에게 또다시 홈런을 허용하며 6대1로 뒤지자 SK 김성근 감독이 심판에게 뭔가 이야기한 뒤 돌아가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8회초 첫타자로 나선 SK 정근우가 공보다 먼저 3루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6회초 무사 2,3루 SK 조동화의 3루타 때 홈인한 정근우(왼쪽), 박재상(오른쪽)이 홈인하고 있다. 가운데는 박재홍.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6회초 무사 2,3루에서 중견수 앞 2타점 3루타를 때린 SK 조동화가 3루에서 이광길 코치에게 인사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퉁이 2루자 브리또가 견제에 걸렸으나 SK 유격수 나주환이 공을 놓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2회초 1사에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린 SK 이진영이 더그아웃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2회초 1사에 SK 이진영이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작렬시키고 있다.
  •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초 1사 1루에서 3루수 앞 땅볼 병살타를 때린 SK 정상호가 1루를 지나 달려가다 넘어지며 나뒹굴고 있다.
  • 비룡군단, 날아간 ‘아시아 최강 꿈’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에서 퉁이에 10대4로 패배, 결승진출에 실패한 SK와이번스 정근우(오른쪽부터), 조동화, 박재홍 등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또 홈런’ 허탈한 채병용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SK 선발 채병용이 퉁이 가오즈강에게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허용, 리우푸하오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내준 뒤 허탈해하고 있다.

  • 환호하는 퉁이 라이온즈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때린 퉁이 리우푸하오(56)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퉁이, 불방망이 또 폭발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말 2사에 솔로홈런을 때린 퉁이 천리앤홍(50)이 6대1로 앞서가자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오늘 왜 이리 안되지?’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1사 1,3루에서 퉁이 양션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 SK 투수 채병용이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 휴~간신히 세이프네!’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1회말 첫타자로 나선 퉁이 판우시옹이 투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1루에서 간신히 세이프되고 있다. SK 1루수는 이진영.

  • 항의하는 김성근 감독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8회말 무사 1루 퉁이 양션의 타석에 발생한 심판의 애매한 판정 때 SK 김성근 감독, 포수 박경완이 주심 모리에게 항의하고 있다.

  • ‘이러면 안되는데!’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말 2사에 퉁이 천리앤홍에게 또다시 홈런을 허용하며 6대1로 뒤지자 SK 김성근 감독이 심판에게 뭔가 이야기한 뒤 돌아가고 있다.

  • “공보다 내가 빨라!”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8회초 첫타자로 나선 SK 정근우가 공보다 먼저 3루에 슬라이딩하고 있다.

  • SK와이번스 ‘2점 만회’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6회초 무사 2,3루 SK 조동화의 3루타 때 홈인한 정근우(왼쪽), 박재상(오른쪽)이 홈인하고 있다. 가운데는 박재홍.

  • ‘2타점 3루타’ 폼 좀 잡자!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6회초 무사 2,3루에서 중견수 앞 2타점 3루타를 때린 SK 조동화가 3루에서 이광길 코치에게 인사하고 있다.

  • “아뿔싸! 공을 놓쳤네”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4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퉁이 2루자 브리또가 견제에 걸렸으나 SK 유격수 나주환이 공을 놓치고 있다.

  • ‘출발은 좋았지만’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2회초 1사에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린 SK 이진영이 더그아웃에서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이진영, 선제포 작렬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2회초 1사에 SK 이진영이 우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작렬시키고 있다.

  • 나뒹구는 정상호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 5회초 1사 1루에서 3루수 앞 땅볼 병살타를 때린 SK 정상호가 1루를 지나 달려가다 넘어지며 나뒹굴고 있다.

15일 일본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08아시아시리즈 SK와이번스-퉁이라이온즈전에서 퉁이에 10대4로 패배, 결승진출에 실패한 SK와이번스 정근우(오른쪽부터), 조동화, 박재홍 등 선수들이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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