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중남미 확산 우려 경고

입력 2009.05.05 (07:08)

신종 인플루엔자가 중남미로 확산 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브라질 현지언론은 세계보건기구 산하 범미주보건기구가 신종 인플루엔자의 중남미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범미주보건기구는 콜롬비아에 이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에서 연이어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으며, 중남미의 감염 의심 대상자 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브라질의 경우,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 대상자가 하루 새 10명이나 늘어나, 중남미 지역에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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