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의심환자 첫 발생

입력 2009.05.05 (07:08)

대구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에 대해 1차 검사를 한 결과 인플루엔자 A가 나왔다며 이 환자에 대해 격리조치를 하고 사흘 뒤쯤 나올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추정환자 여부를 판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경상북도에도 신종 플루 감염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대구 경북지역에서 신종 플루 의심증세를 보인 7명 가운데 1명만 의심환자로 분류됐고 나머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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