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골’ 박지성, 빛나는 로마행 주역

입력 2009.05.06 (07:04)

수정 2009.05.06 (07:50)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전반 8분 맨유의 선취골을 터뜨린 박지성이 환호하고 있다.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스널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끈 박지성이 영국 신문의 1면과 스포츠면 톱 뉴스로 등장했다. 사진은 더타임스와 미러지 스포츠면 톱과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의 스포츠면.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이 플래처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는 박지성.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의 방어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깁스를 따돌리고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MF 키러언 깁스의 수비가 불안한 사이 박지성이 볼을 낚아채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아스널의 에마뉘엘 에부에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에마뉘엘 에부에가 박지성에게 파울을 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박지성과 호날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둔 맨유의 박지성과 호날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침착하게 성공시키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에 세 번째 골을 선사한 호날두가 자축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수비 사이로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세 번째 골을 내준 뒤 아쉬운 듯 탄식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대런 플래처가 레드 카드를 받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대런 플레처가 퇴장을 당하자 동료 퍼디난드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파울이 선언되자 퍼거슨 감독이 항의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파브레가스가 호날두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호날두가 주심의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팀 닥터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골키퍼 판데르 사르가 펀칭으로 볼을 쳐내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 종료 뒤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호날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챔스 결승에 진출한 맨유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환상 골’ 박지성, 빛나는 로마행 주역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전반 8분 맨유의 선취골을 터뜨린 박지성이 환호하고 있다.

  • ‘박지성 골!’ 축구 종가 관심 집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스널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을 이끈 박지성이 영국 신문의 1면과 스포츠면 톱 뉴스로 등장했다. 사진은 더타임스와 미러지 스포츠면 톱과 텔레그래프, 가디언 등의 스포츠면.

  • 4년 만에 맛보는 ‘꿀맛 첫 골’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박지성이 플래처의 축하를 받으며 환호하고 있다.

  • 적지 심장서 ‘환상 선취골’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고 있는 박지성.

  • 꿈의 무대 ‘마수걸이 골’ 순간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박지성이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의 방어를 피해 슛을 쏘고 있다.

  • ‘완벽 찬스 놓치지 않아!’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깁스를 따돌리고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상대 실수는 곧 기회!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MF 키러언 깁스의 수비가 불안한 사이 박지성이 볼을 낚아채고 있다.

  • ‘산소탱크 잡기’ 역부족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아스널의 에마뉘엘 에부에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지성 막는 법 ‘파울 밖에?!’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에마뉘엘 에부에가 박지성에게 파울을 하고 있다.

  • 두 영웅 ‘환희의 포옹’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박지성과 호날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승리 공신’ 박지성과 호날두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둔 맨유의 박지성과 호날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승부사’ 호날두가 골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호날두가 자신의 경기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침착하게 성공시키고 있다.

  • ‘감독님, 저 이쁘죠?’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에 세 번째 골을 선사한 호날두가 자축하고 있다.

  • ‘맨유여, 나를 따르라!’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호날두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호날두, 가공할 점프력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수비 사이로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 ‘아스널 수준 이 정도였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세 번째 골을 내준 뒤 아쉬운 듯 탄식하고 있다.

  • 너무 늦은 만회골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고 있다.

  • ‘플래처 나가 있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대런 플래처가 레드 카드를 받고 있다.

  • 맙소사 퇴장이라구?!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대런 플레처가 퇴장을 당하자 동료 퍼디난드가 안타까워 하고 있다.

  • 퍼거슨 경 뿔났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의 파울이 선언되자 퍼거슨 감독이 항의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다.

  • ‘최강’ 대 ‘최강’ 볼 대결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아스널의 파브레가스가 호날두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네가 호날두면 다야?’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호날두가 주심의 판정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 ‘때로는 약한 남자라구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아스널의 로빈 판 페르시가 팀 닥터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다.

  • 든든한 거미손의 펀칭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맨유 골키퍼 판데르 사르가 펀칭으로 볼을 쳐내고 있다.

  • 호날두 ‘병 주고 약 주고?!’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 종료 뒤 아스널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호날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우리는 이제 로마로 간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챔스 결승에 진출한 맨유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에서 전반 8분 맨유의 선취골을 터뜨린 박지성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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