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감염 입원한 캐나다인 증세 심각

입력 2009.05.22 (09:32)


캐나다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7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 중 2명의 증세가 심각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간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토론토 웨스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남성환자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는 27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33명이 토론토에 집중돼 있습니다.
한편 쿠바에서 4번째 감염자로 보도된 생후 14개월의 남아는 부모와 함께 쿠바를 방문중인 캐나다인으로 밝혀져 해외에서도 캐나다인 감염사례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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