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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늘고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호주 보건당국은 오늘까지 모두 1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간 헤럴드선은 멜버른의 한 가족 6명 가운데 3명이 어제 신종플루 감염자로 최종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이처럼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자택에서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으며, 빅토리아주 보건당국은 감염이 확인된 이 가족의 초등학생 형제가 재학중인 학교에 대해 임시 휴교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온 뒤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서호주 주에서는 처음으로 15세 여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 여학생이 다니는 아인스버리 컬리지가 1주일동안 임시휴교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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