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서민 100만 명의 목소리 들을 것”

입력 2009.07.02 (10:30)

수정 2009.07.02 (10:35)

한나라당은 서민들의 민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민 백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서민정책 추진본부장인 정병국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여러가지 정책을 폈지만 야당의 잘못된 선전전에 걸려 국민들에게 홍보는 물론 실행이 되지 않았다면서 고통받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240여 개 지구당을 통해 매주 10여 명씩 설문과 면접을 실시해 올해 말까지 백만 명의 서민과 만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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