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희철이 형! 나 어떡해”

입력 2009.07.13 (13:30)

수정 2009.07.13 (19:35)

  •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뒤 연봉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 하고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얘기를 하고 있다.
  • 김승현과 심용섭 오리온스 단장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 없이 참석해 `김승현 파문'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 없이 참석해 오리온스와의 `이면계약'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연봉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이면계약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2005-2006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며 오리온스와 5년 간 매년 10억5천만씩 총 52억5천만원을 받기로 하는 `이면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심용섭 단장과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연봉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 전육 KBL총재가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김승현 파문' 기자회견장에 심용섭 오리온스 단장과 김승현이 참석한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
  • 전육 KBL 총재가 13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김승현 파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KBL은 김승현 문제가 프로농구계 전체에 미치는 파문을 고려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게 됐다.
  • 2009 KBL 서머리그 개막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2009 KBL 서머리그는 2008년 4월 프로농구 2군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2군 선수들의 대회로 서울 SK, 대구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 등 4개 구단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여한다.
  • 김승현 “희철이 형! 나 어떡해”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뒤 연봉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 하고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얘기를 하고 있다.

  • 오리온스 단장 “승현아, 얘기 잘해!”

    김승현과 심용섭 오리온스 단장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 없이 참석해 `김승현 파문'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김승현 “이면계약은 없습니다”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 없이 참석해 오리온스와의 `이면계약'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김승현, 이면계약 오리발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연봉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하며 이면계약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2005-2006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며 오리온스와 5년 간 매년 10억5천만씩 총 52억5천만원을 받기로 하는 `이면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 그들의 어색한 동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심용섭 단장과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연봉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 “누가 왔다고?”

    전육 KBL총재가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김승현 파문' 기자회견장에 심용섭 오리온스 단장과 김승현이 참석한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

  • “김승현 파문 끝났습니다?”

    전육 KBL 총재가 13일 오전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김승현 파문'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KBL은 김승현 문제가 프로농구계 전체에 미치는 파문을 고려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게 됐다.

  • 이면계약 논란 속 서머리그 개막

    2009 KBL 서머리그 개막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2009 KBL 서머리그는 2008년 4월 프로농구 2군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2군 선수들의 대회로 서울 SK, 대구 오리온스,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 등 4개 구단의 2군 팀과 국군체육부대(상무)가 참여한다.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의 김승현이 13일 송파구 방이동 LG체육관에서 열린 2009 KBL 서머리그 기자회견에 예정없이 참석해 KBL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뒤 연봉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을 뒤로 하고 전희철 서울 SK 감독과 얘기를 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