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199명 추가…3,300명 넘어

입력 2009.08.25 (11:12)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199명 추가로 발생해 지금까지 총 감염자 수가 3천3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발열 등 감염증세를 보인 추정환자 가운데 199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감염 환자는 대부분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며 합병증 등 중증증세를 보인 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3천 3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천 262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