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종플루 사망자 500명 넘어서

입력 2009.08.25 (15:38)


브라질의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수가 5백명을 넘어섰습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파라나와 리우 데 자네이루 등에서 사망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50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지역의 사망자 수는 10개국 129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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