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승리’, 너무 큰 아쉬움

입력 2009.09.24 (07:54)

수정 2009.09.24 (08:29)

  •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AFC 8강 1차전에서 FC서울 선수들이 움 살랄(카타르)에 2대3로 역전패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은 2대1로 앞선 후반 중반 안태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졌다가 튀어나왔지만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아 큰 아쉬음이 남았다.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 정조국이 환호하고 있다.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정조국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 AFC 8강 1차전에서 FC서울 정조국이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 AFC 8강 1차전에서 귀네슈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역전패 했다.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킨 움 살랄 선수들이 뒤엉켜 기뻐하고 있다.
  •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서울의 고요한이 이브라히마 나디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파리아스 감독(왼쪽)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 앞서 상대 스콜라리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 2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니오드코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포항의 최효진이 히바우두를 마크하고 있다. 포항은 전반 7분 노병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에 세르베르 제파로프에게 두 골이나 내주면서 1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김형일(오른쪽)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를 제치며 슛을 하고 있다.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황재원(위)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서 상대 솔리예프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23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나고야 그램퍼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정대세가 나고야의 마스카와 타카히로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가와사키가 2대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 ‘도둑맞은 승리’, 너무 큰 아쉬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AFC 8강 1차전에서 FC서울 선수들이 움 살랄(카타르)에 2대3로 역전패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은 2대1로 앞선 후반 중반 안태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졌다가 튀어나왔지만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아 큰 아쉬음이 남았다.

  • 정조국 ‘선취골 환호’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선취골을 성공시킨 정조국이 환호하고 있다.

  • 무조건 항복이야?!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정조국이 볼 컨트롤을 하고 있다.

  • ‘제 몫 다했건만’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 AFC 8강 1차전에서 FC서울 정조국이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 열정의 벤치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 AFC 8강 1차전에서 귀네슈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역전패 했다.

  • 함께 나누는 역전 기쁨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킨 움 살랄 선수들이 뒤엉켜 기뻐하고 있다.

  • ‘어딜 가시려고?’

    2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열린 FC서울과 움 살랄(카타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서울의 고요한이 이브라히마 나디야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포항에서 다시 만나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파리아스 감독(왼쪽)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 앞서 상대 스콜라리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 ‘삼바 레전드’ 히바우두를 막아라!

    23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의 JAR 스타디움에서 열린 부니오드코르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포항의 최효진이 히바우두를 마크하고 있다. 포항은 전반 7분 노병준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전에 세르베르 제파로프에게 두 골이나 내주면서 1대3으로 무릎을 꿇었다.

  • ‘막느냐 vs 뚫느냐’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김형일(오른쪽)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를 제치며 슛을 하고 있다.

  • 혈전 속 어부바?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황재원(위)이 23일(한국시간) 타슈켄트 자르구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분요드코르와의 경기에서 상대 솔리예프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 정대세 ‘높다고 다냐?’

    23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나고야 그램퍼스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정대세가 나고야의 마스카와 타카히로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가와사키가 2대1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23일(현지시간) 열린 AFC 8강 1차전에서 FC서울 선수들이 움 살랄(카타르)에 2대3로 역전패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은 2대1로 앞선 후반 중반 안태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 안쪽에 떨어졌다가 튀어나왔지만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아 큰 아쉬음이 남았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