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개막, 신한 독주 막아라!

입력 2009.10.09 (22:04)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가 내일 개막돼, 6개월 간의 열전을 시작합니다.

최강 신한은행의 연승행진을 어느 팀이 저지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한은행의 독주를 막아라!

3년 연속 통합 챔피언을 차지한 신한은행은 모든 구단의 공공의 목표가 됐습니다.

정규리그 19연승, 포스트 시즌 포함 25연승을 달린 신한은행.

특급 가드 최윤아의 부상으로 시즌 초반 공백이 우려되지만, 연승 행진은 물론, 4연속 통합 챔피언 달성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달식(신한은행 감독)

이제 관심은 어느 팀이 신한은행의 연승을 저지할 것인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혼혈 선수 킴벌리를 영입한 삼성생명과 신세계, 국민은행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은(삼성생명)

절대 강자를 향한 도전이 될 여자 프로농구는 내일부터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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