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최종균, 전국체전 첫 금메달

입력 2009.10.20 (10:30)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첫 금메달은 사이클에서 나왔다.
충남대표로 출전한 최종균(금산군청)은 20일 대전 월평사이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15㎞ 스크래치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크래치는 벨로드롬을 45바퀴를 돌아 마지막 바퀴에서 순위로 우승자를 정하는 경기다.
최종균에 이어 김동훈(충북), 박선호(서울)가 각각 2,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