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폭발! 새로운 가을의 전설!

입력 2009.10.24 (14:27)

수정 2009.10.24 (19:27)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기아는 SK에 6대5로 역전승,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왼쪽)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가운데 SK 투수 채병용이 허탈해 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자 팀 동료들이 모두 달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기아 조범현 감독(왼쪽 두번째)이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SK 주자 정상호가 2루에서 슬라이딩으로 유격수 이현곤의 수비를 방해했다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SK 주자 정상호(오른쪽)가 최정의 번트 때 2루에서 아웃되며 기아 유격수 이현곤을 잡고 있다.
  • SK 투수 정우람이 7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후 환호하고 있다.
  • 기아 이현곤이 김원섭의 2루타 때 5대5 동점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기아 김원섭이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5대5 동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기아 최경환이 7회말 무사에서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7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7회말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김상현(왼쪽)이 6회 대타 차일목의 삼진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SK 유격수 나주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6회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 서재응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왼쪽)이 6회말 2점 홈런을 친 후 SK 1루수 박정권의 옆을 지나쳐 베이스를 돌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정상호가 6회초 박재상의 2루타 때 기아 포수 김상훈의 태그에 앞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왼쪽)이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자 서재응 등 동료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이용규가 5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왼쪽)이 5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오른쪽)이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조동화의 보내기 번트 때 기아 투수 한기주가 2루로 송구한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2루수 정근우(오른쪽)가 기아 나지완이 친 뜬공을 잡은 후 박재홍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오른쪽)이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오른쪽)이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이용규(왼쪽)가 4회말 무사 상황에서 1루 슬라이딩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웃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김상현이 2회말 내야 땅볼을 친 후 1루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1루수 최희섭이 1회초 2사 상황에서 유격수 이현곤의 높은 송구를 점프해 잡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선발 투수 구톰슨(사진 왼쪽)과 SK 선발 투수 글로버가 역투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이보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응원단(사진 위)과 SK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 나지완 폭발! 새로운 가을의 전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기아는 SK에 6대5로 역전승,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 환호 속 비극의 주인공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왼쪽)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고 환호하는 가운데 SK 투수 채병용이 허탈해 하고 있다.

  • 기적의 가을 드라마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치자 팀 동료들이 모두 달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 ‘내가 끝냈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또 수비 방해 논란

    기아 조범현 감독(왼쪽 두번째)이 8회 무사 1루 상황에서 SK 주자 정상호가 2루에서 슬라이딩으로 유격수 이현곤의 수비를 방해했다며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 수비 방해? 정당한 주루?

    SK 주자 정상호(오른쪽)가 최정의 번트 때 2루에서 아웃되며 기아 유격수 이현곤을 잡고 있다.

  • 만루 위기 탈출

    SK 투수 정우람이 7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후 환호하고 있다.

  • 동점 성공!

    기아 이현곤이 김원섭의 2루타 때 5대5 동점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동점타 쳤다

    기아 김원섭이 7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5대5 동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3루타 봤지?’

    기아 최경환이 7회말 무사에서 3루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새끼 호랑이, 이번엔 홈런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7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 무서운 새내기 괴력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7회말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 ‘아~ 더블 플레이’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김상현(왼쪽)이 6회 대타 차일목의 삼진 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SK 유격수 나주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서재응도 신났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6회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 서재응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가을 남자들의 만남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왼쪽)이 6회말 2점 홈런을 친 후 SK 1루수 박정권의 옆을 지나쳐 베이스를 돌고 있다.

  • 홈 승부 희비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정상호가 6회초 박재상의 2루타 때 기아 포수 김상훈의 태그에 앞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 상대 투수 놀란 적시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재상(왼쪽)이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새끼 호랑이 최고!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안치홍이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자 서재응 등 동료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이용규 한숨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이용규가 5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박정권, 홀로 3타점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왼쪽)이 5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고 있다.

  • ‘살았죠?’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최정(오른쪽)이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조동화의 보내기 번트 때 기아 투수 한기주가 2루로 송구한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 ‘잘 잡았어’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2루수 정근우(오른쪽)가 기아 나지완이 친 뜬공을 잡은 후 박재홍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SK, 먼저 2점!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오른쪽)이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가을 남자의 폭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 박정권(오른쪽)이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 ‘꼭 살고 싶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이용규(왼쪽)가 4회말 무사 상황에서 1루 슬라이딩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아웃되고 있다.

  • 김상현의 투혼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김상현이 2회말 내야 땅볼을 친 후 1루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 ‘깜짝 놀랐잖아’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1루수 최희섭이 1회초 2사 상황에서 유격수 이현곤의 높은 송구를 점프해 잡고 있다.

  • 구톰슨vs글로버, 최후 승부 선발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선발 투수 구톰슨(사진 왼쪽)과 SK 선발 투수 글로버가 역투하고 있다.

  • 이보영 시구 “잘 던졌나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전, 배우 이보영이 시구를 하고 있다.

  • 호랑이 V10 꿈!vs야신 생각대로 3연패!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응원단(사진 위)과 SK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이 9회말 끝내기 1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 기아는 SK에 6대5로 역전승,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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