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 헹가래’ 호랑이들 울었다

입력 2009.10.24 (20:31)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조범현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사진 위)<BR>기아 이종범이 팀 동료들과 샴페인을 떠뜨리며 기뻐하고 있다.(사진 아래 왼쪽)<BR>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들의 샴폐인 세례를 받으며 울고 있다.(사진 아래 오른쪽)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이종범과 김상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맏형 이종범을 헹가래 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 기쁨을 맛 본 기아 이종범이 팀 동료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기아 나지완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기아 나지완이 환호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조범현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축하 꽃가루 속에 우승 메달을 걸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자 기아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기아에 패해 3연패에 실패한 SK 선수들이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서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기아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SK 채병용이 허탈한 표정으로 서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최희섭의 품에 안겨 울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하는 가운데 SK 선수들이 쓸쓸하게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조범현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의 물세례 속에 환호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SK 채병용이 허탈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 ‘12년만 헹가래’ 호랑이들 울었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조범현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사진 위)<BR>기아 이종범이 팀 동료들과 샴페인을 떠뜨리며 기뻐하고 있다.(사진 아래 왼쪽)<BR>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들의 샴폐인 세례를 받으며 울고 있다.(사진 아래 오른쪽)

  • 간절했던 우승 트로피!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이종범과 김상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 ’호랑이 군단 혼’ 맏형도 헹가래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맏형 이종범을 헹가래 치고 있다.

  • 바람의 아들, 세번째 챔프 반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개인 통산 세번째 우승 기쁨을 맛 본 기아 이종범이 팀 동료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있다.

  • 호랑이 군단 V10 신화!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1 끝내기 홈런이 준 선물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기아 나지완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 #2 끝내기 홈런이 준 선물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시리즈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기아 나지완이 환호하고 있다.

  • 조범현 이젠 우승 명장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조범현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가을 우승 꽃가루 날리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축하 꽃가루 속에 우승 메달을 걸고 있다.

  • 함께 하는 우승 기쁨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호랑이 팬들 신났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자 기아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 자랑스러운 V10!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호랑이를 휘날리며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대형 우승 현수막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SK, 정말 잘 싸웠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기아에 패해 3연패에 실패한 SK 선수들이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서있다.

  • 할 말 잃은 채병용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기아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SK 채병용이 허탈한 표정으로 서있다.

  • 끝내기 영웅의 눈물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최희섭의 품에 안겨 울고 있다.

  • 환호와 실망사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하는 가운데 SK 선수들이 쓸쓸하게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지완아 고맙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조범현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짜릿한 물 폭탄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의 물세례 속에 환호하고 있다.

  • 가을 영웅 탄생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후,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 지금 이 순간 가장 고독한 사나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기아 나지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SK 채병용이 허탈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기아 타이거즈-SK 와이번스 경기, SK에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기아 선수들이 조범현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사진 위)
기아 이종범이 팀 동료들과 샴페인을 떠뜨리며 기뻐하고 있다.(사진 아래 왼쪽)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친 기아 나지완이 팀 동료들의 샴폐인 세례를 받으며 울고 있다.(사진 아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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