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일본 신문에 ‘사과’ 전면 광고

입력 2010.02.17 (17:06)

수정 2010.02.17 (17:08)

도요타 자동차가 일본 주요 신문들에 전면 광고를 싣고 대규모 리콜 사태를 사과했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광고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친데 대해 마음속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고는 일본에서 이뤄진 프리우스와 사이, 렉서스 HS250h 등 하이브리드 자동차 리콜 사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앞서 미국 신문들에도 비슷한 내용의 광고를 실어 소비자들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