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최선 다한 ‘연아에게 박수를’

입력 2010.03.28 (00:05)

수정 2010.03.28 (07:48)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로 부진했던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로 부진했던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왼쪽)가 시상식에서 1위 아사다 마오(일본)와 함께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에서 아사다 마오와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왼쪽)가 1위 아사다 마오(일본 / 가운데), 3위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와 함께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현지 관중들이 준 꽃다발을 받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오서 코치와 대화를 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착지 실패로 넘어지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기뻐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마친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아사다 마오, 라우라 레피스토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피겨퀸 김연아가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식을 마친 뒤 링크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서로 마주보고 있다.
  •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관중들이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를 촬영하고 있다
  • 김연아, 세계 피겨 은메달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로 부진했던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꽃보다 아름다운 연아 미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위로 부진했던 김연아가 은메달을 차지한 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토리노서도 태극기 휘날렸다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밴쿠버-토리노서 엇갈린 맞수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왼쪽)가 시상식에서 1위 아사다 마오(일본)와 함께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 영원한 라이벌의 우정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에서 아사다 마오와 포옹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토리노 영광의 얼굴들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왼쪽)가 1위 아사다 마오(일본 / 가운데), 3위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와 함께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연아, 다시 웃어요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올림픽 퀸!연아, 세계적 인기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현지 관중들이 준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연아 수고했어’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오서 코치와 대화를 하고 있다.

  • 김연아, 잃지 않은 미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완벽한 몰입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퀸!연아가 다시 난다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부담 없이 자유롭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쇼트 부진 만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올림픽 여왕의 표정 연기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침착하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매혹적인 올림픽 퀸!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김연아 조심해!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김연아가 착지 실패로 넘어지고 있다

  • 아사다, 토리노에서 웃었다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기뻐하고 있다.

  • 아사다 만족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마친 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트리플악셀은 너무 어려워’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심기일전’ 아사다의 도전

    27일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 1·2·3위 나란히 기념촬영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아사다 마오, 라우라 레피스토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 파이팅! 김연아 파이팅!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시상식을 마친 뒤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극기 건 연아

    피겨퀸 김연아가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상식을 마친 뒤 링크를 돌며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피겨복 벗어도 예쁜 연아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밝은 미소의 한·일 ‘피겨요정’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마오의 소감 “우승해서 기쁩니다”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시즌 끝나 마음이 편해요”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라이벌의 눈빛 교환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중 서로 마주보고 있다.

  • 연아 인기는 하늘만큼!

    27일 오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10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관중들이 은메달을 차지한 김연아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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