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영, 누나 최진실과 같은 공원에 안치

입력 2010.03.29 (22:41)

오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최진영씨는 누나 최진실 씨과 같은 추모 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고 최진영씨의 소속사측은 장례와 관련해 상주는 사촌동생인 최모씨가 맡을 예정이며 장지는 누나 최진실 씨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 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의 장례를 3일장으로 치르기로 해 모레 오전 7시 발인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39살인 최진영 씨는 오늘 오후 2시 14분쯤 서울 논현동 자택 3층 다락방에서 전기선으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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