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곽노현 후보 공보누락 사건 조사

입력 2010.05.31 (15:0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본인의 선거공보 발송이 누락됐다며 관권선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밝히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선거 공보물 누락은 업무 처리 과정 상의 착오였다며 일부에서 제기하는 관건 선거 의혹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곽노현 후보측은 오늘 이와 관련해 이진성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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