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우 의령군수 후보, 유세 도중 쓰러져 입원

입력 2010.05.31 (16:36)

경남 의령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권태우 후보(60.전 도의원)가 31일 의령군 유곡면사무소 앞에 진행한 유세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뇌출혈 증상을 보인 권 후보는 관련 검사를 받고 응급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의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선거운동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최근 잠을 충분히 못 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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