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軍, 반군 지역 탱크 동원 진입

입력 2012.03.25 (06:59)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일대 도시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부군과 탈영한 반정부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져 14명이 숨졌다고 현지 옵서버 요원들과 인권행동가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조정위원회와 시리아 인권 감시기구는 정부군이 반정부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북서부 사라겝시에 탱크 26대를 앞세우고 진입했고, 전투 과정에서 반군이 탱크 1대와 병력수송 차량 3대에 피해를 줬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