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북핵 만성증후군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돼”

입력 2013.01.28 (14:09)

수정 2013.01.28 (23:00)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오늘 "우리 국민이나 국제사회가 북한 핵의 만성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는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통일부 실ㆍ국장들이 참석한 내부 간부회의에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위협하는 현재 상황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모두에게 엄중한 국면"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류 장관은 "정부는 모든 상황에 면밀히 대비하면서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포기하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