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대성, 2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

입력 2013.06.19 (19:34)

수정 2013.06.19 (22:4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최대성이 25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롯데는 최대성이 24일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 입원한 뒤 다음날인 25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최대성은 올 시즌 전부터 오른쪽 팔꿈치에 뼛조각이 돌아다녀 통증을 호소했으나 수술보다 재활을 선택, 출전을 고집해왔다.

하지만 15일 한화전에서 볼을 던지던 중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고, 계속되는 통증 때문에 투구에 지장이 생기자 결국 수술을 결심했다.

수술 후 재활에는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KBO 마켓 고객 이벤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부터 30일까지 KBO마켓(www.kbomarket.com)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KBO마켓에서 컬렉션마켓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2013 야구 대표팀 기념 사인 배트 1자루와 KBO 아크릴 야구공 장식장(20P) 3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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