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재훈 ‘뭘해도 안되는 날이네’

입력 2013.06.19 (21:51)

수정 2013.06.19 (22:40)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말 무사 3루 두산 손시헌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최재훈이 홈에 들어오려다 롯데 포수 강민호에게 막혀 아웃되고 있다.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무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롯데 타자 정훈이 친 번트 파울 타구를 두산 포수 최재훈이 놓치고 있다.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롯데 손아섭이 두산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2루를 돌며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5회말 두산 윤석민이 1사 만루 상황에서 헛스윙을 하며 우아한 자세로 몸을 비틀고 있다.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두산 홍성흔이 5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송승준이 던진 몸에 맞는 볼에 아파하고 있다.
  •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무사에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롯데 신본기가 친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실패하고 있다. 신본기는 2루까지 진루.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삼성 공격을 무사히 방어한 SK 박희수가 조인성의 격려를 받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타이(351개)를 기록중인 이승엽이 2-4 패배로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SK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성 벤덴헐크가 공을 던진 뒤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SK 박정권이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1사 상황에서 조동찬이 좌익수 뒤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진루하려다 태그 아웃당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1사 상황에서 조동찬이 좌익수 뒤로 친 2루타를 SK 김상현이 잡으려다 펜스에 추돌, 바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둔 이승엽이 6회말 무사 2루 SK 정근우 희생번트 때 2루주자 박진만이 3루까지 가자 3루를 가리키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SK 공격 무사 2루 상황에서 SK 정근우가 희생번트 아웃당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둔 이승엽 타석 때 심판이 배트걸에게 일반공을 전달하고(왼쪽), 특별한 마크가 새겨진 공을 가져가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말 SK 공격 1사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공을 치려다 실수로 배트를 놓친 채 두 손을 허공에 휘두르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3회초 2사 1루 삼성 정형식 좌전안타 때 1루주자 배영섭이 홈으로 쇄도했으나 SK 포수 조인성에게 아웃되고 있다.
  •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김상현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박정권이 삼성 2루수 김태완에게 포스아웃당하고 있다.
  • 두산 최재훈 ‘뭘해도 안되는 날이네’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말 무사 3루 두산 손시헌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최재훈이 홈에 들어오려다 롯데 포수 강민호에게 막혀 아웃되고 있다.

  • 앗, 이걸 놓치다니!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무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롯데 타자 정훈이 친 번트 파울 타구를 두산 포수 최재훈이 놓치고 있다.

  • 손아섭 ‘나야 나, 손아섭’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2사 1,3루 상황에서 롯데 손아섭이 두산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2루를 돌며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 헛스윙도 우아하게~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의 경기. 5회말 두산 윤석민이 1사 만루 상황에서 헛스윙을 하며 우아한 자세로 몸을 비틀고 있다.

  • 홍성흔 ‘배트 놓칠 정도로 아파!’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두산 홍성흔이 5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롯데 송승준이 던진 몸에 맞는 볼에 아파하고 있다.

  • 김현수 ‘이럴 수 없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의 경기. 2회초 무사에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롯데 신본기가 친 타구를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실패하고 있다. 신본기는 2루까지 진루.

  • 박희수 ‘인성이형, 긴장이 풀렸어요’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삼성 공격을 무사히 방어한 SK 박희수가 조인성의 격려를 받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 이승엽 ‘기록은 다음 기회에’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타이(351개)를 기록중인 이승엽이 2-4 패배로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벤덴헐크 ‘제가 뭘요?’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SK 공격 무사 1루 상황에서 삼성 벤덴헐크가 공을 던진 뒤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봤지? 내가 박정권이야’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SK 박정권이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린 뒤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 조동찬 ‘믿을 수 없어’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1사 상황에서 조동찬이 좌익수 뒤 2루타를 치고 3루까지 진루하려다 태그 아웃당하고 있다.

  • ‘괜찮나요?’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삼성 공격 1사 상황에서 조동찬이 좌익수 뒤로 친 2루타를 SK 김상현이 잡으려다 펜스에 추돌, 바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이승엽 ‘3루까지 갔네’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둔 이승엽이 6회말 무사 2루 SK 정근우 희생번트 때 2루주자 박진만이 3루까지 가자 3루를 가리키고 있다.

  • ‘한 발만 빨랐어도’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6회말 SK 공격 무사 2루 상황에서 SK 정근우가 희생번트 아웃당하고 있다.

  • 이승엽의 공은 특별해!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앞둔 이승엽 타석 때 심판이 배트걸에게 일반공을 전달하고(왼쪽), 특별한 마크가 새겨진 공을 가져가고 있다.

  • ‘배트는 어디로?’

    19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말 SK 공격 1사 상황에서 SK 김강민이 공을 치려다 실수로 배트를 놓친 채 두 손을 허공에 휘두르고 있다.

  • 배영섭 ‘괜히 홈까지 뛰었다가’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3회초 2사 1루 삼성 정형식 좌전안타 때 1루주자 배영섭이 홈으로 쇄도했으나 SK 포수 조인성에게 아웃되고 있다.

  • 이건 잡은것도 안잡은것도 아니야

    1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SK 김상현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박정권이 삼성 2루수 김태완에게 포스아웃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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