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조범현표’ KT 야구, NC보다 잘 할까?

입력 2013.08.14 (20:35)

수정 2013.08.15 (08:26)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위즈의 초대 사령탑으로 조범현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파격적인 젊은 후보군부터 경험 많은 노장 감독까지, 발표 전날까지도 여러 사람의 이름이 하마평에 올랐던만큼 조범현 감독이 펼쳐 보일 새로운 야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 ‘3년 내 4강’을 목표로 내 건 조범현 감독.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 아래 본격 행보를 시작했지만 그래도 신생 구단으로서의 어려움이 적지 않은 상황인데요.

당장 내년 시즌 2군 리그를 치를 경기장을 고민해야 하고, 선수 확보와 팀 빌딩이라는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 감독의 고민도 깊어 보입니다.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조범현표’ KT 야구는 어떤 색깔일 지 전망해 보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짚어 봅니다. 

특히, 첫 시즌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예상보다 빨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9구단 NC다이노스와 비교해 KT가 얼마나 ‘잘 해 낼 수 일을 지’, 떠도는 소문처럼 정말 ‘김경문-조범현 감독 사이가 나쁜 지’도 알아봅니다. 

<옐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다음 방송 예고’(?)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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