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향년 88세
입력 2015.11.22 (05:00)
수정 2015.11.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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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서거했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0시 22분에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22일) 새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오늘 22일 0시 22분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한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뇌졸중과 협심증, 폐렴 등으로 수차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는 몸의 절반에 마비가 온 상태에서 중증 뇌졸중과 폐렴으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일, 고열로 다시 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오늘 새벽 서거했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여러가지 혈관에 병이 많으셨고 뇌졸중도 결국 혈관이 막혀서 생겼던 병이기 때문에 그런것들이, 지병이 악화돼서 사망하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거 당시 차남 현철 씨 등 가족이 임종을 지켰고, 손명순 여사는 곁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98년까지 제 14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서거했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0시 22분에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22일) 새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오늘 22일 0시 22분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한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뇌졸중과 협심증, 폐렴 등으로 수차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는 몸의 절반에 마비가 온 상태에서 중증 뇌졸중과 폐렴으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일, 고열로 다시 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오늘 새벽 서거했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여러가지 혈관에 병이 많으셨고 뇌졸중도 결국 혈관이 막혀서 생겼던 병이기 때문에 그런것들이, 지병이 악화돼서 사망하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거 당시 차남 현철 씨 등 가족이 임종을 지켰고, 손명순 여사는 곁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98년까지 제 14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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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향년 8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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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2 05:05:32
- 수정2015-11-22 10:10:47
<앵커 멘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서거했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0시 22분에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22일) 새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오늘 22일 0시 22분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한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뇌졸중과 협심증, 폐렴 등으로 수차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는 몸의 절반에 마비가 온 상태에서 중증 뇌졸중과 폐렴으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일, 고열로 다시 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오늘 새벽 서거했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여러가지 혈관에 병이 많으셨고 뇌졸중도 결국 혈관이 막혀서 생겼던 병이기 때문에 그런것들이, 지병이 악화돼서 사망하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거 당시 차남 현철 씨 등 가족이 임종을 지켰고, 손명순 여사는 곁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98년까지 제 14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서거했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오늘(22일) 새벽 0시 22분에 서거했습니다.
향년 88세입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22일) 새벽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오늘 22일 0시 22분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서거하셨습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몸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발생한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라고 서울대병원은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뇌졸중과 협심증, 폐렴 등으로 수차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는 몸의 절반에 마비가 온 상태에서 중증 뇌졸중과 폐렴으로 입원한 바 있습니다.
지난 19일, 고열로 다시 병원에 입원한 김 전 대통령은 어제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오늘 새벽 서거했습니다.
<녹취> 오병희(서울대병원장) : "여러가지 혈관에 병이 많으셨고 뇌졸중도 결국 혈관이 막혀서 생겼던 병이기 때문에 그런것들이, 지병이 악화돼서 사망하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거 당시 차남 현철 씨 등 가족이 임종을 지켰고, 손명순 여사는 곁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93년부터 98년까지 제 14대 대통령을 지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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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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